Full HD 항공 동영상 촬영장비 헬리캠 드론 종류
1박2일이나 런닝맨에 보면 가끔씩 들고 다니는 촬영장비로는 찍을 수 없는 각도의 앵글이나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역동적인 동영상을 보여주는 장면을 자주 보는데,
그럴때 마다 저거 어떻게 찍은거지?
헬리콥터로 찍은건 분명 아닌거 같은데 할때가 많았다..
지미집으로는 저 정도 거리 이동이 불가능한데..
그게 바로 헬리캠이라고 한다.
으~
나도 저런 장비 하나쯤 갖고 싶다~...
해서..
인터넷과 해외 판매사이트를 뒤져보니
장난감 말고 실제 촬영용으로 쓸 수 있는 장비로는
대략.. 70~80만원대에서 부터
많게는 수백만원대..
약 900만원대 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그중에 일반 레져용으로 가격대비 기능면에서 접근해 볼 수 있는게..바로 요놈..
DJI에서 나온 팬텀2 라는 녀석이다..
가격은 70만원대부터 160만원대까지..
한세대 이전 버전이 70만원대이고.
최신 기종이 150정도 한다..
날개가 4개 달렸다해서 쿼드콥터 Quadcopter ..
요즘은 레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액션캠이라고 해서
자그마한 동영상 촬영기를 자전거나 헬멧에 부착해서
사실적인 화면을 찍는 게 널리 퍼지고 있는데,
이때 많이 쓰이는 카메라가 '고프로' 라는 액션캠이란 것도 알게되었다.
번지점프할때 연예인들이 헬멧에 달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장비가 있는데,
여기에 다는 카메라가 주로 고프로 GoPro 란다..
이 쿼드콥터에 달려있는 동영상 캠코더가 바로 고프로 Hero3 제품.
실제 방송용으로 사용되는 건 이보다 훨씬 비싼 헥사콥터급 이상이라는데..
말그대로 날개가 6개,
혹은 날개가 8개인 옥토콥터로
가격대는 500만원 대 이상..
이정도 되면 FULL HD 동영상 촬영이 되는 DHLR카메라인
캐논의 5D Mark 정도를 실어서 촬영이 가능하다.
물론 위의 고프로도 Full HD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고..
헬리캠 하나들고 전국방방곡곡 다니면서 레져 스포츠 촬영도 좋고,
자연경관 찍어보는 거..
와우~ 생각만해도 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