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510회에서 추성훈 복귀전..
부인 야노시호의 눈물을 보면서 참 뭉클했습니다.
늘 밝고 거침없는 성격인 야노시호씨였는데,
복귀전을 치르는 추성훈씨를 보면서 흘리는 눈물에,
참 마음이 아팠고,,
또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사랑이를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새삼 아버지의 역할,
그리고 가정을 지키는 엄마의 역할이
일상적이지만, 또,얼마나 숭고한 것인지
마음이 아렸네요~.
추성훈씨 시합끝나고 집에 들어오는데,
수척한 얼굴에 퉁퉁부은 모습을 보니
시청자지만 정말 마음이 짠~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랑이의 가정에 행복한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성훈씨 화이팅!!
<사진출처: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캐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