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하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공매시스템
재테크하면 부동산, 금융상품, 펀드, 주식, 임대사업 등을 주로 많이 생각하지만..
전혀 다른 발상으로..
폐교를 인수해 연간 5억의 매출을 올렸다는 기사가 경제신문에 올라오기도 합니다.
바로, 공매를 이용한 재테크의 방법인데,
이와 비슷한 것 중에는
경매를 이용한 방법이 있기도 합니다.
뭐!..요즘 법원경매에 참석해 시중가의 50~60% 혹은
그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부동산을 취득해,
리모델링 후 몇배의 매출을 올리는 예기는
시중 서점에 책으로 많이 나오고 있어, 자주 접할 수 있는 예기이기도 합니다.
그럼, 경매와 공매의 차이를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경매는 알기쉽게,
대출금에 대한 변제가 안되서 채권자가 법원에 경매를 요청한 물건으로
법원에서 진행하는 것이고,
공매는,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혹은 공사와 같은 공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던
자산을 매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매의 경우
세관에서 적발된 명품가방에서 부터, 시골의 폐학교,관용 승용차,트럭,의료기기,사무용품,무인도 섬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서 거의 없는게 없다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 공기관의 물건이란 점에서, 잘만 선택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낙찰받을수 있어,
여타 주식,펀드나 금융상품,부동산 임대 등으로
올릴 수 있는 수익과는 차원이 다른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은퇴 설계를 이 방식으로 하시는 분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편리한 공매사이트
법원에서 실시하는 경매의 경우,
해당 날짜에 지정된 장소에 가서 일일이 입찰을 해서 낙찰받아야 한다면,
공매의 경우, 인터넷 공매사이트인 온비드(www.onbid.co.kr) 를 이용하면,
시간,장소에 상관없이 입찰할 수 있고, 물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어,
물건에 대한 정보파악이 좀 더 용이하기도 합니다.
공매의 경우 모 경제신문에 소개된 예를 들어보면,
어떤 분이 소방차를 600만원에 낙찰받아 물탱크를 개조한뒤에,
캠핑카로 개조해서 여름 캠핑 기간을 이용해 수익을 올린 이야기라던가,
공장운영을 준비하던 사업가가 공매를 통해
트럭에서부터,각종 필요시설을 시중가의 60% 시세로 낙찰받아
엄청난 비용절감을 했다는 이야기..
또, 어떤 노인은 노후에 살 곳으로 공매에 나온 섬의 땅을 700만원 정도에 샀다가,
지자체의 연수원이 들어서는 바람에 엄청난 차익을 올렸다는 이야기 등등..
수없이 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재테크의 방법들 보다는 좀더 규모가 크고
차익도 상당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온비드에 들어가서 온비드 이용안내에 교육안내를 보면 2014년 8월 27일 오후2시에
한국자산관리공사 별관 아셈타원27층 강당에서
공매설명회가 있습니다.
온비드의 경매시스템과
임대차 보험법에 대해서 강의를 한다고 하니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교육대상은 온비드 회원이라 먼저 사이트 가입하고,
앞으로 재테크에 큰 그림도 그려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