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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

늘어나는 중국기업의 한류 콘텐츠 투자

늘어나는 중국기업의 한류 투자




어느덧 중국과의 교역량이 미국을 앞지른것도 서서히 지난 과거가 되어 가는것 같다.

근래에는 중국내에서 새롭게 거세지고 있는 한류를 통해,

중국 기업들의 대한민국 한류 콘텐츠에 대한 자본투자가

증가 일로에 있는것 같다..


한국 콘텐츠 기업과의 합작 뿐만 아니라, 주식투자 및 자본참여를 통해

한류 콘텐츠 확보를 위해 중국 기업들이 움직이고 있다.


가장 주목 받는 분야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사 들인데,

배용준씨가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의 경우 지난 6일에 중국 포탈사이트인 소후닷컴으로부터 

150억의 투자를 받을 예정이라고 공시가 되었고, 

소녀시대,슈퍼주니어,샤이니,F(x),EXO 를 거느리고 있는 SM은 

중국의 대표 사이트 바이두를 통해 음원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 한류에 열광하는 단계에서 

서서히 한류의 산업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늘 30일 토요일에는 강원 2014 K-POP 축제가 열린다.

이제 KPOP은 류(?)를 벗어나 

세계적인 문화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