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에서 구글 웹사이트 번역 기능 이용하기
구글 한글 번역이 아직은 상당히 부족하지만 모르는 언어로 된 사이트에 들렀을 때 대강의 내용을 파악하기에는 꽤 유용합니다. 저는 주로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데, 크롬에서 웹페이지 번역해서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크롬에서 외국사이트를 하나 엽니다.
주소 입력창 오른쪽에 보면 구글G와 한자로 된 문서이미지가 겹쳐져 있는 아이콘이 하나 보입니다. 마우스를 가져가보면 ‘이 페이지 번역하기’ 라고 풍선도움말이 뜹니다.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번역할 수 잇는 창이 뜨는데 버튼을 누르면 번역이 됩니다. 그전에 어떤 언어로 번역할지를 지정할 수 있는데 오른쪽 위를 보면 옵션이 보입니다. 클릭하면 아래의 화면처럼 번역할 언어를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현재 페이지는 영어니까 페이지언어가 영어, 번역을 원하는 언어는 한글이니까 번역언어에는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만약 항상번역에 체크를 하면 영어로 된 사이트에 접속할 때 마다 자동으로 번역되서 사이트가 열리게 됩니다. 아래는 영어사이트를 한글로 번역한 모습입니다.
번역된 사이트를 다시 원래대로 돌리려면 다시 주소창 오른편의 아이콘을 누르면 이번에는 ‘원본보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클릭하면 원본 영어페이지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