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멕시코 편은
뮤직뱅크 인 브라질 편 보다는 짜임새가 있는 느낌인데..
이 중에서도 눈에 띄는 무대가 하나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바로 비스트의 요섭과, 인피니트 성규, 그리고 BAP 영재가 불렀던
멕시코 노래 iCorre 라는 곡인데..
참 감미롭게 불러줘서..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더군요..
<뮤직뱅크 인 멕시코 요섭,영재,성규 버전 iCorre>
원곡 버전이 남자버전과 여자 버전이 있는거 같은데..
여자분이 부른 원곡은 2억 뷰가 넘어가는 대단히 인기있는 곡인거 같습니다.
iCorre 는 달려라는 뜻인라는데 스페인어를 몰라 아쉽지만..
그래도 원곡의 감성은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가 우리나라 뮤비처럼 스토리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내용도 대충 짐작이 가구요..
이별을 슬퍼하는 이의 마음이 아주 잘 표현된 노래인거 같습니다.
빨리 스페인어 배워서 한번 따라 불러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