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8.1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익스플로러는 자동으로 익스플로러11로 업그레이드가 되게 되는데...
익스플로러 아직도 여전히 크롬 브라우저에 비해 문제가 많군요...
간단히 정리해보면..
속도면에서는 여전히 크롬에 못미치는것 같습니다. 뭐 전문툴을 써서 비교한 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유저로써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느끼는 확연한 속도차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 사이트에 들어갈때 마다..
속도가 떨어지는 사이트를 만날때마다...
인터넷 접속속도의 문제일거라 생각했는데..
동일한 사이트를 익스플로러와 크롬 브라우저로 비교해 보면 정말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속도문제..여전히 크롬의 절반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한가지, 익스플로러와 크롬의 차이점이라면, Explorer 11은 멀티터치가 가능해서, 아이패드처럼 화면 크기를 손가락 터치로 축소 확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랄수 있겠습니다. 크롬은 아직 이 기능은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화면 확장 축소 버튼이 편리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어 한번의 클릭으로 쉽게 사용할수 있으므로 확대 축소의 기능단점이 상당부분은 상쇄되는 거 같습니다.
이베이에서 상품작성 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입력창에 HTML과 일반 위지익 편집기를 전환해주는 탭이,
익스플로러에서는 아예 작동을 하고 있지 않을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로 작업하려다 깜짝 놀라 크롬을 실행시켜보았더니 탭은 잘만 작동되고 있습니다..
<익스플로러에서 사라진 HTML / Standard 전환탭>
익스플로러11에서 HTML 편집탭이 사라져 있습니다. 소스코드 작업만 가능한데 이베이 시스템의 문제인지 마이크로소프트가 HTML 표준을 따르지 않아 발행하고 있는 문제인지는 정확히는 알수없으나, 다른 익스플로러 버전에서는 정상 작동되었던 걸로 봐서 익스플로러 11의 문제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구글 크롬 브라우저 화면>
크롬 브라우저에서 실행한 모습입니다. 아무런 문제없이 HTML편집기와 Standard 위지윅 편집기 전환해주는 탭이 정상 작동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요즘 왜 이러나요?..자꾸만 실망하는 일이 많아지는군요...
터치 화면 확장기능이 맘에 들어 익스플로러로 다시 갈아타려다가...
급...크롬으로 다시 귀환했네요..^^..
마소~..빨리 에러 잡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