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돈벌기..나는 어느단계에 와있나?
블로그로 돈벌기를 시작할때 맨처음 접하게되는 것이..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뷰 애드박스, 올블릿, 네이버 애드포스트.등등일 겁니다..
역시 지난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처음 블로글로 수익내기에 도전하는 초보 블로거라면..
누구나 처음으로 입급되는 소소한 금액에
매우~~(?).ㅋㅋ..
흥분상태에 빠질수도 있는 매력은 분명 있습니다.
또한 개인 자질에 따라 꽤 큰...
그러니까 직장인 월급보다 많은 금액을 벌어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블로그 광고의 몇가지 종류와..
고수익으로 가는 일반적인 인터넷 돈벌기 단계를 간단하게 짚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처음으로 도전하는 포탈사이트의 CPC광고들..
여기에는 앞에서 언급한 구글 애드센스, 다음 View 애드박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등등..
광고 클릭당 지급되는 인터넷 돈벌기 방식들입니다.
초보적인 글 작성기법등을 숙지하고..온라인 광고 시장이 이런거구나..하고.
기본적인 마인드를 갖추게 되는 입문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좀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초보 블로거 혹은 취미형 블로거라면
한달 수십만원,,혹은 몇만원 용돈 수준 벌이는 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 큰 기대는 금물~~
둘째, 돈 좀 되는 제휴마케팅..
CPC광고들의 낮은 단가에 조금의 회의(?^^..)를 느끼고,
좀더 수익같은 수익을 찾는 단계라면 제휴마케팅을 찾게되죠..
기본적으로 내 블로그에 쓸만한 포스팅이 최소 20~50개 정도를 넘어서게 되면..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단계보다 좀더 진보된 마케팅 방식들을 구사하며..
블로그로 백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수 있는 단계..
대표적인 제휴마케팅 회사인 링크프라이스, 아이라이크 클릭..리더스CPA..알맹이 비즈 등..
이런 제휴사이트에 가입해서 다양한 광고 포맷을 내 블로그에서 구사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내 블로그에서 타케팅한 광고로
어떻게 하면...
내 독자를 더 많이 가입하게 할지..혹은 상담을 신청하게 할지..
혹은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할지..
좀더 사업적인 마케터의 자질을 갖추어 가게 되는 단계로..
앞으로 인터넷 쇼핑몰이나 인터넷을 활용한 사업을 하실 생각을 가진 분이라면..
반드시 이 단계를 실천해 보고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라고..
꼭 추천해주고 싶은 단계입니다.
왜냐하면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업가들이..
소자본으로 창업을 해서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가..
바로 자신의 쇼핑몰 방문자를 늘리는 홍보이기 때문이죠..
홍보는 사업성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키워드이니까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누차 강조하고 싶습니다..
셋째, 비즈니스 블로그나 카페운영
이제 포스팅에 일가견이 생기게 되면..
전문적으로 포스팅 글을 생성하여 5천명 단위를 넘어서는 인기 블로그를 만들게 됩니다.
요리블로그, IT전문 리뷰 블로그, 재태크 블로그 등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내 블로그에 직접적으로 업체의 광고를 유치함으로써 고수익을 얻거나..
내 카페회원 혹은, 블로그 이웃을 통한 공동구매 등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직접적인..
광고수익과 판매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굳이 광고주를 찾아다니지 않더라도 업계에서 자연적으로 연락을 취해 오게 됩니다.
앞에서의 아마추어 블로깅과는 차별화되어 ..
이제는 인터넷에서의 사업화 과정으로 접어들게 되는 것이죠.^^..
넷째. 쇼핑몰 창업과 블로그 연계
이제 왠만큼 쌓인 경험과 자본으로 직접 본인의 상품을 가지고,,
수익을 내는 본격적인 사업단계로 접어듭니다...
여기에는 쇼핑몰 개설, 사업자등록, 상품사입, 판매, 배송, 세무회계 등 ..
진정한 사업자의 면모를 갖추게 됨으로써...
알바나 부업, 혹은 프리랜서로 올리는 고수익을 넘어..
사장님으로 나가는 단계이기도 하죠..*^^*..
지금 당신은 어디에 서 있나요?
푼돈에 울고웃는 초보 블로거?
무언가 안개같이 인터넷 사업이 보일듯 말듯한 초보 제휴마케터?
아님..본격적인 상품과 홍보의 커넥션이 명확하게 시야에 들어오는 프로블로거?
자..어떤 단계에 있든..
지치지 않고,,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핵심 키워드란걸 잊지 말고...
전진 또..전진 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