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핫플레이스는 많지만
데이트코스를 꼽으라면?
어디를 추천하면 좋을까?
저마다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외국인이 추천하는
홍대데이트 코스를 알아봤어요.
정말 정말 데이트 할만한 곳이 많은 서울이죠?
나이대에 따라 데이트 코스야 다 다르겠지만.
외국인들은 또 홍대의 어떤 매력에 끌려
데이트 코스를 선정하는지 살짝 들여다 봅니다.
후쿠오카 햄버거
수제 햄버거를 맛볼 수 있는 코스
후투오카 햄버거는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비용은 대략 6만원선.
한국산 쇠고기만을 사용하고,
접시에 다진 고기를 골라 원하는 만큼 그릴에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Paperobean
든든히 배를 채운다음에는
페이퍼로빈 Paperobean을 방문해보자.
연인과 다정하게 종이접기.
이곳은 종이 공예품점으로
애인과 함께 무언가를 같이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데이트 트렌드가 무언가를 함께 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서로가 만드는걸 도와주면서
애정도 키워볼 수 있는 곳.
SUAVE
종이접기가 끝났다면 둘이서 함께 달콤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카라멜 전문점
SHAVE를 방문해서 캐러멜과 마카롱을 맛보는 건 어떨까?
작고 귀여워 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곳으로
이쁘고 맛있는 디저트로 가득한곳.
외국인이 찾는 홍대 데이트코스지만 한국의 연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