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정말 김연우일까?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우..3연승 달성입니다.
정말 대단 합니다.
역대 최대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데요..
건들건들한 걸음걸이..
출연을 계속해야 하는 게 귀찮다는 듯한 제스쳐..
등등.
참 재미있는 캐릭터를 보여 주고 있는데..
다양한 음색으로 여러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과연 복면에 가려진 가수가 누구인지 사뭇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가수라고 단정하는 건 ..그의 실력때문..
가수가 아닌데 이정도라면 그건 말이 안되죠..
아니라면 이 참에 데뷔해야죠..당근.!
그런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 일거라는 추측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평소에 그의 목소리 보다는 꽤 굵은 목소리로..
매 대결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또 건들건들한 태도는 평소에 봐오던 TV 속 김연우와는 좀 다른 모습이라
갸우뚱 하게 되는 점이 분명있습니다.
물론 콘서트 같은데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신분들은
또 다른 매력을 봤을 수도 있구요..
평소에 TV 밖에 접하지 못한 일반 팬으로서는 정말 알아채기가 쉽지 않네요^^..
어쨋듯 재미있긴 한데..누군지 얼릉 알고 싶긴 합니다....
가창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귀 뒤의 두개의 점은 김연우에게 있는 신체 특징이라 뭐라 아니라 하기도 그렇고..^^
해서.. 평소에 김연우의 노래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의 노래를 같이 올려봅니다..
비교해보자구요..ㅋㅋ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 바비킴 사랑그놈>
들어보면 음의 높은 부분에서 김연우의 목소리가 살짝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평상시 보다 일부러 목소리를 굵게 내서 일까요?
전반적으로는 김연우 일거라 생각하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2회 출연까지 보면서는 아마 락커 출신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이밤이 지나면" 을 부를때는 좀더 그런 느낌이 강했습니다.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 이 밤이 지나면 >
김연우가 평소에 불렀던
비슷한 락 장르 노래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김연우 - 김종서의 겨울비 >
역시 복면가왕에서의 굵은 베이스 목소리는 아닙니다.
지금 복면가왕에서와 같은 굵은 보이스로 노래를 부른건 찾아보기 힘든데요..
과연! 화생방실 클래오파트라가 김연우가 맞을까요?
언제 클레오파트라를 꺽을 강자가 나타날 것인가?
빨리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누군지 확인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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