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없이 시작하는 1인무역 형태 2가지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은 개인이 소자본 혹은, 단 1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1인 무역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요즘 한참 뉴스에 많이 나오는 해외직구입니다.
해외직구 구매대행(수입판매)
이제까지 전문 수입상들이 맡아오던 수입상품을,
일반 개인들이 해외 결제가능한 카드를 가지고
직접 해외사이트를 방문하여 물건을 구입하는 건데,
실제 한국으로 배송을 하지 않는 해외 사이트들이 많고,
관세 문제나 해외결제 문제들이 처음 접하는 구매자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어,
이를 대행해주는 구매대행업으로,
요즘 뜨고 있는 1인무역 형태중 하나입니다.
해외직구의 경우,
수입상을 통해 판매되는 가격이 현지 가격의 거의 3~5배 혹은 거의 10배 정도의
엄청난 가격차를 통해 판매되는 것에 비해,
구매대행의 경우 대행 수수료 및 기타 운송료 및 관세를 제외하고,
해외현지 판매가의 1.5배 혹은 2배 정도에 살 수 있어,
일반 구매자로서는 거의 반값에 해외 유명 상품을 살 수 있게됩니다.
병행수입
이와 유사한 형태로는 병행수입이 있습니다.
병행수입은 해외직구를 몇 차례 해서 아이템 발굴이 이루어 지면
병행수입으로 접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병행수입이란,
외국의 한 브랜드에 대해 여러명의 수입업자가 수입하여 판매 할 수 있는 것을 예기합니다.
예전의 경우 오직 하나의 수입업체가 독점공급을 해왔기 때문에,
해외 상품의 가격이 너무 비싸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1995년 부터 제도를 시행하였고,
실제로 2000년 중,후반 부터 서서히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병행수입은, 해외직구대행이 먼저 주문을 받고 외국판매처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것과 달리,
미리 일정 수량의 물건을 들여온다는 점에서 좀더 전문적인 수,출입에 가깝습니다.
역직구(수출)
역직구는 해외직구를 거꾸로 적용한는 수출의 개념으로,
국내의 중소 브랜드 중 해외판매 가능성이 높고,
품질에 비해 낮은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물품을 발굴하여,
해외 마켓인 아마존,이베이,타오바오,라쿠텐 같은 곳에 상품을 올리고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처음에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도매사이트나
일반 옥션,지마켓과 같은 오픈마켓에서 샘플 물건을 구매후,
사진촬영과 설명을 붙여 해외 판매사이트에 올려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