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우체국 계리직 출제경향 및 지원현황으로 본 시험준비요령
2014년 우체국 계리직 경쟁률은 약 250:1 정도입니다.
계리직의 특성상 기능직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시험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응시자가 많기는 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시험에 응하는 응시자가 또 많지 않은 것도 하나의 특성입니다.
그만큼 시험을 쉽게 생각하고 '나도 한번봐볼까?'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분들도 상당수라는 예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계획성있게 준비한다면 경쟁률에 상관없이 합격 가능성을 높일수 있습니다.
2014년 계리직 경쟁률 현황
올해는 경기,서울,부산 등지의 8개 우정청에서 시험이 실시되었는데
선발규모는 예전과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지원자가 꽤 늘어난 편입니다.
보통 서울,경기지역이 경재률이 높은데, 이번 2014년의 시험 같은 경우는
8개 지역 모두에서 100: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014년 합격자 경향
올해 합격자의 경향을 보면 상당수가 단기간의 시험준비로 합격을 했는데,
학원이나, 인터넷강의를 통해 공부를 한 수험생들의 합격 비율이 높았고,
상당수가 6개월에서 7개월 정도의 시험준비로 합격했다는게
관계기관의 분석입니다.
2014년 출제경향
올해의 경우는 한국사에서 당락이 결정되었는데,
우체국 역사와 우정사업본부의 역사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어,
학습서에 없는 내용을 접한 수험생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학원이나 인강을 들었다면 한번쯤 들어보게 되는 수업이지만,
혼자 공부한 수험생들은 전혀 접해볼 수 없는 내용이었던 거죠..
계리직 시험준비 방법
계리직처럼 난이도가 높지 않은 기능직 시험의 경우, 기간을 정해두고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일단 먼저 전체적인 과목 파악을 위해,
각 과목을 1회 정도 미리 공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계리직의 경우 격년제로 시험이 실시되기 때문에,
2014년 올해 시험이 있었으므로 2016년도 상반기경에 다시 시험이 있게 되는데,
실제로 시험을 1~2달 앞두면 시험접수다 뭐다해서
시간을 그냥 허비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시험준비 기간은 1년이 좀더 남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시작을 위한 최적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2~3개월 동안 각 과목 공부를 1회 해놓고,
내년에 집중기간을 정해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올해 시험출제경향 분석을 통해 수험계획을 짜보는게 좋고,
기타 궁금한 사항들을 미리 파악해 두면,
다른 시험과도 병행 준비할 수 있어 시험계획을 세우는데 좋습니다.
올해 출제경향 및 기타 관련자료나 무료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미리 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