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준비 요령 및 2014년 채용인원 증원내용
사회복지직은 우리나라에서 공무원 시험준비시 상당한 장점이 있습니다.
OECD기준으로 복지예산이 매우 낮아 연일 언론 보도에 언급되듯이,
사회기반 복지 인력 또한 상당히 부족한 편이라,
이번 정부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떤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이 분야의 인원선발은 일정기간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2014년의 경우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은 3월 22일에 실시되었는데요..
원래 지방직과 같은 시기인 6월 경에 실시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사회복지직의 인원 증원을 서두르기 위해 시험이 앞당겨 치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 준비의 가장 최적의 해가 올해였는데,
실제로 울산의 경우 예년에 비해 25명을 증원선발하면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상당히 감소했습니다.
사회복지직 인력 증원 내용
2011년 부터 매년 천여명씩 증원하여 2014년 올해까지 총 7000여명의 증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올해는 약 1000여명이 좀 넘게 증원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럼 내년도부터는 선발인원이 대폭 감소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이전보다는 증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예전 수준과 올해 증원수준 사이에서 인력 선발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직 업무
저소득층 복지 지원관리
자활지원관리
의료급여관리
노인,아동,장애인 복지관리
긴급복지 지원관리
..에 대한 기획과 운영을 하는 업무를 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모집 및 관리 업무가 있기도 합니다.
또 학교에서 청소년 문제 상담지도 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굉장히 다양한 업무분야가 있는 편입니다.
시험준비 방법
사회복지직의 경우, 다른 공무원 시험도 마찬가지이나,
먼저, 출제경향을 분석한 후에 시험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경우, 실제 출제경향과는 다르게 엉뚱한 방향으로 학습방향을 잡을 수 있어,
시간을 허비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전문학원이나 인터넷강의를 1~2달이라도 다녀,
출제경향과 공부방법을 터득한뒤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혼자 공부하는 경우 시간관리나 지속적인 자극이 없어,
자칫 시험 준비에 느슨해 지기 마련인데,
실제로 이 점이 수험생에게는 가장 당락에 영향을 주는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시험 준비에 있어,
타 공무원 시험이나 모든 시험에 공통적인 영어나 국어, 한국사를 제외하고,
사회복지직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사회복지학개론인데,
만약 사회복지학과 출신이 아니라면
이 부분은 반드시 전과정을 한번쯤 학원을 통해 수업을 들어둘 것을 권장합니다.
시험관련 사항은 지난 포스팅(▷요기 클릭) 을 살펴보고,
내년도 시험의 경우 아직 시험일정이 발표는 되지 않았으나,
올해와 같은 3월달에 시험이 있을거로 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에 산다면 노량진 학원가를 이용하는 게 좋지만,
지방에 거주하거나 학원에 가기에 시간이 많이 걸릴경우는 인터넷 강의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출제경향 및 관련자료를 받아보고,
내년도 예상 선발인원 및 시험준비 방법 등,
무료 상담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파악해두고
시험 계획을 다시 점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