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채용분야
소방공무원 중에서도 119가 구급대원이 되고자 하는 분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영화나 드라마 같은 곳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인데요..
사실 소방공무원 채용 분야는 여러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일단 채용 분야를 보면 크게 2종류로 분류됩니다.
공개채용과 특별채용의 두가지입니다.
소방직은 크게 보면 소방파트와 구급,구조파트로 나눌수 있는데,
소방파트는 영화에서 보듯이 119 소방대원들로 불을 끄는 업무이고,
구급,구조는 다친 사람을 구조하는 119 구조대원이라 보시면 됩니다.
구급은 다시 구급파트와 구조파트로 나뉘어집니다.
물론 딱 이 두가지 분야만 있는건 아닙니다.
아래 표에서 보시듯이 통신분과도 있고, 법무분과도 있고,
현장에 출동하지 않는 내근직도 있고 다양합니다.
구급대원의 경우 소방공무원 직무수행중에 직렬을 배치받는 것이 아니라
채용시 응시 자체를 다른 분야로 하게 됩니다.
특별한 경우에, 소방직에 근무하다가 구급대원이 되고자 한다면,
병원에서 2년의 경력을 쌓은후에 특별채용 시험에 응시하면
구급대원이 될수도 있는 길이 있긴 합니다.
구급,구조 파트는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제한경쟁특별채용으로 뽑게 됩니다.
구급대원의 경우 응급구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야 하므로,
3년 혹은 4년제 과정의 대학 응급구조학과 또는 간호학과를 졸업해야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1. 소방분야(공개경쟁채용)
일반적으로 공개채용 시험을 거쳐 소방공무원이 되면 소방업무가 주가 됩니다.
한마디로 불끄는 업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공채로 소방공무원이 되었다면 불을 끄는 업무에 투입될 수도 있고,
다른 파트에 배치될 수도 있습니다.
2.구급.구조분야(제한경쟁 특별채용)
구급분야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3년제 대학 혹은 4년제 대학의 응급구조학과나 간호학과를 졸업해야 합니다.
대학을 졸업할때에는 응급구조사 시험을 치게 되는데,
이때 응급구조사 1급을 따게 되면 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그런후, 소방공무원 제한경쟁특별채용시 시험을 봐서 공무원이 될수 있습니다.
만약,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구급대원으로 분야를 바꾸고자 한다면,
병원에서 2년의 경력을 쌓고,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특채시험에 합격하면 구급대원이 되어
활동할 수 있습니다.
구급대원은 특채로 시험을 보기때문에 시험과목은 국어,영어,소방학개론을 보게됩니다.
물론 체력시험도 포함됩니다. 윗몸일으키기, 앞으로 굽히기, 오래달리기 등이 테스트 내용입니다.
구조분야는
군 특전사 혹은 특수부대를 제대하면 특별채용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혹시 '반창고' 라는 영화를 보셨다면, 극중에서 한효주씨가 하는 역할이 구급대원의 역할이고,
고수씨가 하는 역할이 바로 구조에 해당하는 업무죠..
또 TV 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오는 각종 사고로 사람을 구조해야 되는 상황에 투입되는 119 대원은
구조파트 입니다.
구급,구조 파트는 전문성을 띄고 있어 대부분의 경우 시험합격 후
구조와 구급 파트에 배치되지만,
배치된 소방서의 사정에 따라 예외적으로 다른 부서에 배치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 밖에도 소방 공무원 분야는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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