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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자격증&공무원

주택관리사) 전망좋은 자격증 주택관리사

한번 따두면 유망한 고소득 자격증,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나 경비지도사와 비슷한 계열의 자격증 중에 주택관리사가 있습니다.

아파트 및 공동주택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이를 관리하는 주택관리사 또한 매년 일정수준 인원보충이 필요해

매우 전망 좋은 자격증 중 하나란 걸 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

 

자격증을 딴후에 일단 3~5년 만 지나면 그다음 부터는 업무나 급여가 안정적이고,

타 자격증에 비해 월급이 상당히 고가라고 할 수 있는데,

정기적인 월급 이외에도 그밖에 여러가지 부수익이 많은 직종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그래서 주택관리사 자격증 준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주택관리사는 예전에는 주로 인맥을 해 공동주택 관리소장 자리에 취업을 했었다면,

이제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가져야만 우선으로 취업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이 좀더 수월해졌습니다.

또, 요즘은 꼭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이 아니더라도 워낙 많은 공동주택이 들어서고 있어,

주택관련 회사에 취업을 하는 여성분들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노후대비 자격증으로도 아주 안정적인 자격증이죠..

아마, 중인중개사나 경비로 취업하는 것보다 훨씬 추천드리는 자격증입니다.

 

2010년 이후부터 300세대 이상 중앙나방방식의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주택관리사의 채용을 의무화 하고 있어,

자격증만 취득하면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취업이 가능하죠..

주태관리사 수요는 주택건설과 더불어 꾸준히 증가 하기 때문에,

취업 경쟁이 점저 치열해니는 현상이 없이, 상당히 규모있는 취업시장인 셈입니다.

 

정년이 없는 직종이라 노후대비 자격증으로는 이보다 좋은 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주택관리하기에는 연령이 좀 있는 것이 더 유리하기도 합니다.

 

 

 

 

주택관리사 월 급여 수준

많이들 들어 아시지만 현업에서 주택관리사는 자격증을 딴다고 바로 관리소장을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아파트 관리에 필요한 실무를 어느정도 한 경험이 중요한데,

이 기간이 보통 3년 정도입니다.

 

그래서 3년 정도 경력이 지난 다음에 관리소장을 하게 되는데,

관리소장의 경우 보통 초봉 200 에서부터 350정도까지 받게 됩니다.

경력이 쌓일 수록 연봉이 올라가기 때문에 

3년 정도는 관리사보 정도의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년이 지나고 나이가 어느정도 있다면 연봉 4천만원 이상을 받습니다.

 

연봉으로 본다면 초봉은 2500~3000 정도이고, 3년 경력이 되면 3000~5000정도가 됩니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및 공동주택의 난방,전기,TV방송,가스 등

건물의 유지,회계,보수 전반을 기획,관리하기 때문에

실제로 여러 관리업체와 일을 하게 되기 때문에 수익면에서 추가적인 여러 장점들(말로 예기할 수없는 ^^)

이 발생하지요... 

 

 

 

 

자격증 취득 준비기간

기존에 공무원 공부를 하셨던 분들이라면 1년 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느정도 나이가 있고, 민법을 공부하는 처음이신 분이라면 그보다 조금 더 걸릴수도 있습니다.

대략 1~2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생각하면 되지만,

개인별 편차가 있기 때문에 딱, 뭐라 못 박기는 힘든점이 있습니다.

 

일단 타 공무원이나 자격증 공부를 좀 해보신 분이라면 

가장 공부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운 민법부분이 어느정도 해결되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한 입장이 됩니다.

 

 

 

응시자격

금치산,한정치산자는 시험을 볼 수 없습니다.

파산선고를 받은 분 중에 복권기간이 지나지 않아 아직 복권이 안되신 분도 응시가 불가능 합니다.

(파산관련 상세글 보러가기)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았거나 집행을 받고 2년이 경과 되지 않았으면 시험을 볼 수 없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1차에는 민법,회계원리,공동주택 시설개론

2차에는 주택관리 관계법규,공동주택 관리실무

 

과목별로 40문제가 출제되고, 2차 시험의 경우는 30%, 즉 12문제가 주관식 단답형으로 출제됩니다.

평균60점 이상(과락,40점) 이면 합격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준비 요령

노후준비로 주택관리사를 준비한다면 퇴직전부터 조금씩 공부를 해두는게 좋습니다.

 

민법의 경우는 이해와 암기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직장 생활하면서 동영상 강의를 꾸준히 들어서,

어느정도 윤곽을 잡아두는 것이 요령입니다.

생소한 용어를 익혀두는데 기본적으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주로 이해 위주로 공부하고, 어느정도 파악이 되면 요점만 파악하더라도 고득점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회계원리의 경우 제일 난이도가 있는 과목인데, 

내용도 많고 기초 지식이 없으면 혼자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 과목입니다.

기초 회계원리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회계원리 같은 경우 문항수가 예전의 25문항에서 40문항으로 늘어나고,

난이도는 다소 하향되었는데,

계산문제보다 회계원리 이해 부분의 출제문항수가 늘어나 

원리부분을 이해만 하시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시험준비는 무엇보다 최근 출제경향을 알고 대비를 하는게 중요합니다.초기에 출제경향과 시험 준비요령 등을 파악하시려면아무래도 전문학원에 등록하시는게 좋고, 지방에 거주하여 인근에 학원이 없거나 통학 거리가 먼 경우, 직장으로 인해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동영상 인터넷 강의를 들어서,틀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시험일정과 준비요령에 대해 무료로 전화상담과,

2015년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 및 시험준비 관련자료를 받아본 후에

시험계획을 세워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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