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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취업정보

청년인턴제, 2014 창업인턴제 모집을 놓치지 말자

청년창업을 준비한다면,중소기업청 2014 창업인턴제 모집을 놓치지 말자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된지도 꽤나 시간이 오래된거 같습니다.

대학졸업자는 해마다 배출되고,

어느정도의 경제발전단계를 거쳐 선진국의 문턱에 들어서는 나라에서 나타나는

성장둔화 과정에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문제인데,

대한민국 같은 경우 대학졸업자가 인구비율대비 과다하다는게 

다른 나라에 비해 도드라진 현상입니다.


앞으로 이런 청년 실업, 특히 고학력자 실업의 문제는 더욱 심화되리라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적극적으로 생각해볼 것은 청년창업인데요..

이베이판매 및 해외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제가 바라본 바로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개척할 시장은 무궁무진하다는 거?

그리고, 의외로 해외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


물론 대기업 위주의 시장 개척은 이제 어느정도 포화상태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대기업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업종만 그렇습니다만,


일례로 이베이에서의 개인 및 중소업체들의 판매를 보면,

유명 브랜드 상품은 유럽이나 이스라엘 미국 같은 나라의 셀러들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고,

일반 공산품이나 생필품은 중국이나 특히, 홍콩 판매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솔직히 한국판매자들은 아직 초보적 시장진입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느낌입니다.


브랜드를 내세워 판매할 상품이 대기업 제품을 제외하고는 아직 내세울것이 없고,

기타 제품들로 시장에 뛰어들자니, 물량이나 가격에서 도저히 China 판매자들을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요점은, 특화된 주력상품을 개발하는 건데..

이 분야에서는 한국판매자들이 상당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예기를 하다보니 이베이 예기만 했네요..


꿈을 가진 젊은이라면, 창업에 도전하라 예기해드리고 싶습니다.

인구 13억(?). 인근 대도시 인구만 수억,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소비패턴이 

고급화 되고 있는 중국만 상대한다 해도 시장의 파이는 상당히 큽니다.

다른 여타 국가들에 비해 인근해 있는 한국으로서는 

어쩌면 최대의 위기이면서도, 최대의 기회 아닐까요?

 

청년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1년 과정의 인턴제에 참가하는 것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적인 현장의 업무를 배울 수 있어, 일반 대기업 인턴과는 성격이 다르고,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라면 꽤 매력적인 제도라고 생각되거든요..


1년후 실제 창업시 평가를 통해 최대 1억 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업자금 마련에 있어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습니다..



모집인원은 70명 내외로 인턴과정동안 80만원의 급여가 지급되고, 기본 1년 근무에 연장이 가능합니다.

현재 모집은 1차 모집 후 추가 모집기간으로 8월 7일부터 8월14일 16:00 까지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창업넷(www.changupnet.go.kr)에서 모집 중이므로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라면,

서둘러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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